열심히 만들긴 했는데 이걸 어디에 끼워 넣어야 하는거지... 일단 그냥 보고 시작하세요.




로컬 디스크에 설치된 운영체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부팅이 되는 걸까?

최신의 모든 운영체제에는 부트 매니저(부트 로더)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부트 매니저란 운영체제가 부팅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프로그램입니다. 부트 매니저는 미리 구성된 설정들을 참고하여 운영체제가 시동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트 매니저는 어떻게 실행이 될까요?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선 PC 의 부팅 구조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PC(IBM 호환 PC) 라고 불리우는 컴퓨터의 부팅 과정입니다.

바이오스 기반 PC 의 부팅 구조

- CMOS 에서 첫 번째 부팅 장치가 HDD 로 설정된 경우
1.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바이오스가 시작되고 시작된 바이오스는 컴퓨터에 장착된 하드웨어들에 문제가 없는지 간단하게 체크를 시작합니다.

2. 모든 하드웨어의 체크가 끝났으면 바이오스는 CMOS 에 설정된 첫 번째 부팅 장치를 확인합니다.[이하 첫 번째 부팅 장치는 HDD(디스크) 장치]

3. 바이오스는 시스템에 장착된 디스크들 중 CMOS 에 첫 번째 하드 디스크로 설정된 디스크를 확인합니다. 첫 번째로 설정된 디스크를 확인했으면 해당 디스크의 첫 번째 섹터를(Logical Sector 0, CHS 0:0:1) 읽어들입니다. 이 때 디스크의 첫 번째 섹터는 MBR 입니다.(즉, 바이오스는 첫 번째 디스크의 MBR 을 읽습니다.)

4. 디스크의 MBR 에는 코드 영역파티션 테이블이란 곳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코드 영역은 디스크로 부팅을 시작하기 위한 작은 프로그램이 기록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파티션 테이블은 디스크에 존재하는 파티션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바이오스는 MBR 의 코드 영역에 기록된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코드 영역에 기록된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파티션 테이블 영역을 검색하여 현재 디스크에 존재하는 파티션들 중 활성으로 마크된 파티션을 찾고(활성 파티션) 찾았다면 해당 파티션의 부트 섹터를 읽어들이라고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5. 부트 섹터에는 현재 파티션에서 찾아야 될 부트 매니저가 무엇인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는 포맷 형식에 맞춰 기록되어 있거나 운영체제가 설치될 때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찾도록 기록합니다.) 파티션에서 해당 부트 매니저를 찾았다면 부트 매니저를 실행합니다.

6. 부트 매니저는 필요한 설정을(자신의 설정 파일) 참고하여 운영체제의 부팅을 시작합니다.


즉, HDD 에 설치된 운영체제로 부팅하는 과정을 간결하게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바이오스 -> 첫 번째 디스크의 MBR -> 활성 파티션의 부트 섹터 -> 부트 매니저 -> 운영체제 부팅 시작



이 과정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바이오스를 기반으로 하는 PC 의 부팅 구조입니다. 앞으로 쭈욱 이야기하게 될 윈도우의 부팅과 멀티 부팅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과정을 반드시 외우세요. 윈도우 뿐만 아니라 기타 PC 에서 사용되는 모든 부트 매니저들은 이 과정을 기본 토대로 작동합니다.

이 과정을 차분히 하나씩 간략하게 속성으로 빠르게 정리해 보도록 하죠.




바이오스와 MBR 디스크

3. 바이오스는 시스템에 장착된 디스크들 중 CMOS 에 첫 번째 하드 디스크로 설정된 디스크를 확인합니다. 첫 번째로 설정된 디스크를 확인했으면 해당 디스크의 첫 번째 섹터를(Logical Sector 0, CHS 0:0:1) 읽어들입니다. 이 때 디스크의 첫 번째 섹터는 MBR 입니다.(즉, 바이오스는 첫 번째 디스크의 MBR 을 읽습니다.)

바이오스 기반 PC 의 부팅 구조 중 3 의 과정으로 인해 모든 PC 에서는 부팅을 위해 MBR 디스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MBR 디스크란 현재 여러분이 특별한 설정없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디스크를 의미합니다.

물론 디스크에는 이러한 MBR 디스크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GPT 디스크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MBR 디스크가 파티션의 모든 정보를 MBR 에 저장하듯 GPT 디스크도 파티션의 모든 정보를 GPT 라는 곳에 저장합니다. GPT 디스크에는 MBR 이 없습니다. GPT 가 있을 뿐이죠.

그리하여 바이오스 기반 PC 의 부팅 구조 중 3 의 과정으로 인해 GPT 디스크는 바이오스 기반 PC 에서는 부팅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이오스 기반의 시스템에선 GPT 디스크는 오직 데이터 저장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바이오스 기반의 PC 환경에선 MBR 디스크로만 부팅할 수 있다."


일단 디스크 종류에선 여기까지만 기억합니다.




MBR 디스크와 활성 파티션

4. 디스크의 MBR 에는 코드 영역파티션 테이블이란 곳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코드 영역은 디스크로 부팅을 시작하기 위한 작은 프로그램이 기록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파티션 테이블은 디스크에 존재하는 파티션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바이오스는 MBR 의 코드 영역에 기록된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코드 영역에 기록된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파티션 테이블 영역을 검색하여 현재 디스크에 존재하는 파티션들 중 활성으로 마크된 파티션을 찾고(활성 파티션) 찾았다면 해당 파티션의 부트 섹터를 읽어들이라고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바이오스 기반 PC 의 부팅 구조 중 4 의 과정으로 인해 부팅을 위해 CMOS 에서 첫 번째로 사용하기로 설정된 디스크에 기본적으로 활성 파티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윈도우는 이러한 바이오스 기반 PC 의 부팅 구조를 철저하게 따릅니다. 고로 윈도우로 부팅하기 위해선 일단 이 활성 파티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실 활성 파티션은 특별한 파티션은 아닙니다. 보통의 파티션과 똑같은 파티션이죠. 단지 MBR 의 파티션 테이블에 존재하는 네 개의 파티션 중 어떤 파티션을 부팅에 사용할 파티션인지를 명시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즉, MBR 에 기록할 수 있는 파티션이 최대 네 개이다(주 파티션 기준) 보니 그 중에서 어떤 파티션으로 부팅을 진행할 것인지 그것을 정확하게 정의해야 할 필요가 생겼고 그러한 이유로 하나의 파티션을 부팅에 사용하는 시동 파티션이라고 마크해 두자 하여 활성 파티션이란 개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즉, 활성 파티션 = 부팅용 파티션이라고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활성 파티션은 파티션의 구조가 특별히 다른 것이 아니라 단지 파티션 테이블에서 명시하는 것 뿐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든지 활성 파티션을 마음껏 바꿀 수 있습니다.(물론 그것은 부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단, 활성 파티션의 의미상 그것은 디스크에서 단 하나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디스크 관리 유틸리티들은 해당 디스크에 활성 파티션이 하나만 존재하도록 처리합니다.


또한 활성 파티션이란 디스크 단계에서 구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스템에 장착된 모든 디스크가 활성 파티션을 가질 수 있습니다.(디스크 하나에 여러 개의 활성 파티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만 실제로 부팅에 사용되는 파티션은 CMOS 에서 첫 번째로 사용하기로 설정된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 뿐입니다. 이는 바이오스 기반 PC 의 부팅 구조 중 3 의 과정으로 인해 그러한 것입니다.

그 외의 디스크에도 활성 파티션이 존재할 순 있지만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상태는 아닌 것입니다. 해당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을 사용하고 싶다면? CMOS 에서 해당 디스크를 첫 번째 디스크로 설정하면 됩니다. 물론 부팅은 변하겠죠. ^^


참고 - MBR 의 파티션 테이블에 정보가 기록되는 파티션은 주 파티션과 확장 파티션 뿐입니다. 확장 파티션은 그 자체로는 데이터를 기록할 수 없는 껍데기 뿐인 파티션이고 논리 드라이브는 확장 파티션 내에서 EBR 이란 곳에 정보가 기록되는 파티션입니다. MBR 디스크의 이러한 구조적인 이유로 파티션들 중 주 파티션만이 활성 파티션으로 활용됩니다.





부트 섹터와 부트 매니저

5. 부트 섹터에는 현재 파티션에서 찾아야 될 부트 매니저가 무엇인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는 포맷 형식에 맞춰 기록되어 있거나 운영체제가 설치될 때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찾도록 기록합니다.) 파티션에서 해당 부트 매니저를 찾았다면 부트 매니저를 실행합니다.

6. 부트 매니저는 필요한 설정을(자신의 설정 파일) 참고하여 운영체제의 부팅을 시작합니다.

이제 부터의 부팅 과정은 PC 의 영역이라기보다는 본격적으로 운영체제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5~6 의 과정에만 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철저하게 이를 따릅니다. (일부 부트 매니저는 4 의 과정에서 모든 걸 처리하고 바로 6 의 과정으로 넘어가도록 설계되어 있기도 합니다. 1~3 까지의 과정은 운영체제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바이오스 기반 PC 의 부팅 구조 중 5~6 의 과정을 위하여 운영체제는 설치 당시 활성 파티션에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설치하고 해당 부트 섹터에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찾도록 기록하여 결론적으로 자기 자신이 부팅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것은 PC 에서 실행되는 대다수의 운영체제가 설치시에 기본적으로 행하는 과정 입니다.

참고로 이렇게 부트 섹터에 기록되어(간혹 MBR 의 코드 영역) 바이오스 포스팅 과정의 마지막 부팅 단계에서 바로 실행되는 부트 매니저를 주 부트 매니저라고 부릅니다. 고로 위와 같이 운영체제가 설치될 때 자신의 부트 매니저가 사용되도록 설치하는 과정은 운영체제가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주 부트 매니저로 등록하는 과정이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이는 어떤 운영체제가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설치하기 위하여 다른 운영체제의 부트 매니저 자체를 제거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거 나중에 중요합니다. 일단 기억만 하세요.)


윈도우도 다른 운영체제들과 동일하게 설치될 당시 윈도우의 부트 매니저를 첫 번째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에 설치하고 해당 부트 섹터에 윈도우의 부트 매니저를 찾도록 기록하게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에는 윈도우의 버전에 따라 사용되는 부트 매니저가 다르며 현존하는 윈도우에는 총 두 가지의 부트 매니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BOOTMGR 부트 매니저와 NTLDR 부트 매니저가 그것입니다.

BOOTMGR 부트 매니저와 NTLDR 부트 매니저는 윈도우의 버전에 따라 나누어지며 윈도우는 자신에게 맞는 부트 매니저를 첫 번째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에 설치합니다.




부트 매니저와 운영체제

위의 모든 과정을 거쳐 부트 매니저가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면 부트 매니저는 자신의 설정 파일 - Boot.ini, BCD, Menu.lst - 을 참고하여 운영체제를 확인하고 설정을 토대로 하여 운영체제의 부팅을 시작합니다.

이 때 운영체제의 위치는 부팅 설정 파일에 모두 기록이 되어 있는 형식이기 때문에 운영체제의 위치는 자유롭습니다. 즉, 이는 운영체제의 부팅을 위해서 운영체제가 반드시 활성 파티션에 설치될 필요도 첫 번째 디스크에 설치될 필요도 없음을 의미합니다.(부팅 과정 설명 그림에서 운영체제가 디스크의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부트 매니저가 활성 파티션에(윈도우의 부트 매니저가 주 부트 매니저라면 반드시 활성 파티션에)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것에 반해 운영체제 자신은 그러한 제약이 없는 것이지요.


윈도우만을 중점으로 놓고 거꾸로 설명을 한다면 윈도우가 어디에 설치되든 부트 매니저는 CMOS 셋업 기준 첫 번째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에 설치가 됩니다.

이러한 연유로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은 건드리지 않고 다른 파티션을 포맷했더니 부팅이 안 된다던지, 디스크의 순서를 바꿨더니 부팅이 안 된다던지, 예전의 디스크를 제거했더니 부팅이 안 된다던지 - 모두 윈도우가 포함된 디스크나 파티션은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부트 매니저가 설치되어 있던 파티션이나 해당 파티션을 포함한 디스크를 건드린 경우 - 하는 경우는 모두 이렇게 부트 매니저의 작동 원리를 생각하지 않고 행한 작업들로 인해 PC 의 부팅 과정 중 4 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윈도우의 부트 매니저는 당연히 윈도우와 함께 있겠지라는 오판이 불러일으키는 참사들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으로 하도록 하고, 일단 여기까지만 기억을 하는 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C 에서 운영체제의 부팅 과정을 마치며

이야기할 것이 매우 많지만 모두 짜르고 각각 개별적인 글에서 하나씩 설명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지금 글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완전한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부팅의 흐름 자체는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죠.

* 바이오스 - BIOS, Basic Input/Output System
* 마스터 부트 레코드 - MBR, Master Boot Record
+ 코드 영역 - Code Area
* 파티션 테이블 - 프라이머리 파티션 테이블, Table of primary partitions
* 부트 섹터(볼륨 부트 레코드) - BS, Boot Sector(VBR, Volume Boot Record)
* 부트 매니저(부트 로더) - Boot Manager, Boot Lo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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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02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감사합니다. 2012.04.12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궁금하던 내용들인데 궁금증이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열독중입니다.

  3. 별가 2012.05.03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PE 좀 만지면서 부팅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졌는데, 덕분에 쉽게 잘 배웁니다. 역시 신비 님, 캐플 님, 윈티티 님은 멋지세요. ㅡ,.ㅡb
  4. 최고... 2012.07.25 0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 진짜 최고입니다.... 이 댓글을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ssd에서는 섹터 개념이 없는데 ssd에서는 부팅과정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 BlogIcon CApple 2012.07.25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SD 에도 섹터 개념이 있습니다. ^^; 물리적인 구조는 다를지라도 논리적인 섹터 등의 개념은 HDD 나 SDD 나 다르지 않습니다.
  5. 휘파람 2012.10.24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겨찾기 해놓았습니다.

    잘읽고있습니다.

    질문이있습니다.
    대용량하드 + SSD 를 구입하여 새로 운영체계를 설치했는데

    디스크 0 - 두개의 파티션 (파티션하나를 c드라이브 디스크카피로 복사해놓으려고...)
    -- E 드라이브- 부팅, 페이지파일, 크래시덤프, 주파티션
    -- F 드라이브- 주파티션 (데이터)
    디스크 1 -SSD가 C 드라이브에 윈도우 깔려있는데 활성, 주파티션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SSD에 부팅, 페이지파일, 크래시덤프 까지 있어야 더 좋을것 같은데요. 해결책이 없나요?

    속도문제도 SSD에 있는것이 좋을듯한데요. 현재 디스크카피는 되어있으므로 케이블을 서로 바꾸고 다시 설치해야 할것 같은데 맞나요? 아님 케이블서로 바꾸고 디스크카피된것을 다시 restore 해도 될듯도하고....

    • BlogIcon CApple 2012.10.24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팅 파티션이 현재 부팅한 윈도우가 위치한 파티션입니다. 즉, 지금 E 드라이브에 설치된 윈도우로 부팅이 된 상태인데요? 그리고 시스템 파티션이 부트 매니저가 위치한 부팅용 디스크를 의미하고요. 그러니 SSD 가 정상적으로 부팅용 디스크로 설정이 되어 있고요. 그러니 포트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bcdboot c:\windows /l ko-KR

      하셔서 C: 드라이브(SSD)에 설치된 윈도우의 부팅을 등록하시고 부팅해보세요.
  6. 차분히공부 2012.12.13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세번 다시보니 이해가 절로 되네요. 너무감사하고 기쁨니다. 갑자기 컴터 공부가 재미있어져요
  7. 로로 2013.01.06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활성 파티션, 시스템 파티션, 부팅 파티션의 정확한 개념 정리> http://cappleblog.co.kr/42 와 함께 읽으니 더 이해가 잘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8. 스타터 2013.02.04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이 있습니다. ^^;
    운영체제의 부팅과정 라는 것은 리눅스도 포함한 것이지요?
    • BlogIcon CApple 2013.02.05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눅스도 기본적으로 위의 구조처럼 움직이기도 하며, 따로 MBR 에 직접 설치되어 MBR 에서 바로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찾기도 합니다. 아무튼 윈도우, 리눅스 등 전쳊거으로 놓고 봤을 때 기본은 위의 구조가 맞습니다. ^^
  9. 제자 2013.04.16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 부트 섹터에는 현재 파티션에서 찾아야 될 부트 매니저가 무엇인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는 포맷 형식에 맞춰 기록되어 있거나 운영체제가 설치될 때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찾도록 기록합니다.) 파티션에서 해당 부트 매니저를 찾았다면 부트 매니저를 실행합니다.
    윗글을 몇번이고 읽는중인데요, 부트섹터 개념이 어려워서 질문드립니다.

    1.활성파티션의 부트섹터에는 부트매니저의 경로와 포맷방식의 정보가 담겨져있습니까?
    2.윈도우7일경우 부트섹터에 nt60과, bootmgr파일의 경로가 담겨져있습니까?
    3./nt52, /nt60작업들이 부트섹터에 포맷정보를 적는거죠?
    4. 활성파티션의 부트섹터의 목적은 알겠는데요 본문 그림에서 보면요 활성파티션외의 다른 파티션의 부트섹터에는 포맷정보만 담겨져있는지요
    5.부트섹터는 파일을 말하는게 아니고 파티션의 첫번째영역이죠?

    계속 복습중인데요 부트섹터 개념이 안잡혀서 많은 질문드렸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__)
    • BlogIcon CApple 2013.04.1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nt60 -> Bootmgr 을 찾도록 기록된 형식
      nt52 -> NTLDR 을 찾도록 기록된 형식

      부트 섹터에 NTLDR 을 찾아라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윈도우의 Bootsect.exe 라는 프로그램은 nt52 라고 표현하고, 반대로 Bootmgr 을 찾아라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마찬가지로 Bootsect.exe 는 nt60 이라고 표현합니다. 즉, NT52, NT60 이라는 것은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Bootsect.exe 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하나의 표현일 뿐이죠. 하지만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저 또한 그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이야기하려면 부트 섹터에 NTLDR 을 찾도록 기록되어 있다. Bootmgr 을 찾도록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이야기하면 길어지니 통칭적으로 그냥 [NT52 = NTLDR], [NT60 = Bootmgr] 해서 "NT52 형식이다" "NT60 형식이다." 이렇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어떠한 프로그램에서는 "윈도우 XP 형식" "윈도우 비스타 형식"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파티션에 공통되게 부트 섹터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는 파티션의 구조란게 (정확하게는 파일 시스템의 구조란게) 원래 그렇게 부트 섹터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면 주 파티션은 물론 논리 드라이브에도 부트 섹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글에서 사용한 그림은 부팅 과정을 간단하게 표현하기 위해 매우 단순화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기본 포맷 프로그램은 포맷 당시 자신의 부트 매니저를 찾도록 일단 기록은 해둡니다. 하지만 "부팅용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이 아니라면 실제론 사용되지 않을 뿐이죠.

      만약에 나중에 해당 파티션이 활성 파티션으로 마크된다면 그 때는 이제 해당 파티션의 부트 섹터 정보가 사용되겠죠.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시겠죠?



      p.s 참고로 부트 섹터는 엄밀하게 말하면 파티션의 영역이 아닌 파일 시스템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되지 않은 파티션은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파티션 =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된 상태] 를 기본 전제 조건으로 깔고 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파일 시스템에서 이렇게 부트 매니저의 정보를 담고 있는 영역은 다시 정확하게 FAT 파일 시스템에선 부트 섹터이고 NTFS 파일 시스템에서는 VBR 입니다. 하지만 의미는 동일하죠. 그리고 모두 파티션이 시작하는 영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으신 것처럼 어떠한 파일은 아닙니다. 그냥 파일 시스템을 이루는 하나의 구조인 것이죠.)

      아무튼, 그래서 제가 작성한 글들에서는 이 둘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그냥 부트 섹터라고 하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램들에서도 그냥 "부팅 섹터" "부트 섹터" 와 같이 하나의 공통된 표현으로 다루기도 하고요.
  10. 제자 2013.04.19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높이에 맞춤 설명을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이해가 쏙쏙 됐습니다.
    속이 뻥학 뚫린것처럼 시원합니다.
    약간 찜찜했던 부트섹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__)
  11. 쿨쿨 2013.06.11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중요한 자료, 감사히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7&no=2056&page=1&num=1755&board=37&ss=0&sc=0&sn=0&keyword=&qa=0&ga=&cat=0&vote=0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삭제하겠습니다.
  12. 차현승 2013.07.03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IOS 에서 OS 로 전환되기 전에 PCI 통신 체크하는 부분은 언제쯤 시작되는지 조언을 구할수 있을런지요??

  13. K 2013.07.13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소중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ㅜ

    현재 델 컴퓨터를 쓰는 이용자입니다. OS는 윈도우7 홈프리미엄K를 썼구요.

    이번에 OS가 설치된 디스크용량이 부족하여 새로 설치를 하려고 하다가

    고스트로 밀어버렸습니다. 허나 도중에 중단을하고 CD를 통해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설치 과정중 GPT파티션이라고 인식조차 못하는것입니다.

    또한 시디를 빼고 부팅으로 하면 OPERATION SYSTEM not found 라는 문구와 함께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GPT파티션으로 구성된 HDD에 부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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