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 파티션이란 IBM PC 의 MBR 형식 기본 디스크에서 부팅용으로 사용하라고 설정된 주 파티션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활성 파티션은 오직 주 파티션에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논리 드라이브는 활성 파티션이될 수 없습니다.]
활성 파티션에 대한 내용은 이미 다른 글에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기 때문에 관련 글들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부분은 제쳐두고서라도 작업 전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것은 활성 파티션은 윈도우의 부팅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변경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잊지 마세요.
활성 파티션 변경하기
그럼 실제로 활성 파티션을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새롭게 활성으로 마크할 주 파티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메뉴에서 파티션을 활성 파티션으로 표시 항목을 선택합니다.
2. 첫 번째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을 변경하는 경우 이렇게 경고 메시지를 출력해 줍니다. 파티션에 유효한 시스템 파일이 없을 경우란 부트 매니저를 의미합니다. 예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작업한 파티션이 활성 파티션으로 변경된 모습입니다.
2. 첫 번째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을 변경하는 경우 이렇게 경고 메시지를 출력해 줍니다. 파티션에 유효한 시스템 파일이 없을 경우란 부트 매니저를 의미합니다. 예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작업한 파티션이 활성 파티션으로 변경된 모습입니다.
사실 활성 파티션을 바꾸는 작업을 단독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로 아래의 글에서와 같이 부팅용 파티션(시스템 파티션)을 바꿔주는 작업의 과정에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첫 번째 디스크의 활성 파티션을 다른 주 파티션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마치고 별다른 추가적인 작업 없이 윈도우를 재시작하면 99%[1% 는 당신이 모르는 어떤 작업이 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윈도우로 부팅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특정한 작업을 위해 활성 파티션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면 윈도우를 재시작 하기 전 다시 기존의 파티션으로 활성을 되돌리시길 바랍니다. 만약 윈도우를 재시작 해 버려서 부팅 불능 상태에 빠졌다면 윈도우 7 설치 DVD 를 준비하셔서 활성 파티션을 다시 되돌리셔야 합니다.
활성 파티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캐플님이 활성 파티션의 중요성을 글마다 강조하셔서 이젠 오래된 상식처럼 느껴집니다.ㅎㅎㅎ
간단히 정리 하자면 아래처럼 되어있는 제 시스템에 윈도우7 64비트를 설치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참조할 만한 글 좌표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설치는 2003 --> xp --> windows7 순서대로 했습니다.
디스크관리
https://www.dropbox.com/s/m3eyuvo1w8fv6dd/%EB%94%94%EC%8A%A4%ED%81%AC%EA%B4%80%EB%A6%AC.PNG
부팅
https://www.dropbox.com/s/9pmuyddxem1i3yp/%EB%B6%80%ED%8C%85.PNG
간단하게 2003 파티션과 XP 파티션의 공간을 하나로 합치면 되는데 문제는 XP 파티션이 논리 드라이브인지라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는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Partition Wizard 라는 프로그램에 논리 파티션을 주 파티션으로 변환하는 기능이 있는데, 해당 기능을 통해 XP 파티션을 주 파티션으로 변경한 후, 이렇게 주 파티션으로 변경된 XP 파티션을 제거하여 빈 공간을 확보하고, 2003 파티션을 확장하는 방법을 사용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아쉽지만 현재 그에 대한 글은 없네요.
문제는 1테라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나오는데 3테라를 MBR로 사용 할 순 없을까요??
윈7 64비트쓰고있는데 파티션은 해놨는데
활성명령어치면 지정한디스크가없습니다 선택한디스크가없습니다 이렇게뜹니다 왜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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