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 축소에 관한 규칙 - 기본 디스크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에서는 파티션의 크기가 작다고 느낄 때 파티션을 삭제한 후 다시 생성할 필요없이 바로 파티션을 축소하여 파티션의 크기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단! 여기에는 세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규칙은 기본 디스크 기준입니다.]

1. 파티션의 축소는 NTFS 로 포맷되었거나 포맷되지 않은 RAW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2. 파티션은 무조건 파티션의 마지막 섹터에서 시작하여 파티션의 시작 방향으로 축소된다.
3. 파티션의 축소 가능한 크기는 파티션에 이동할 수 없는 파일이 위치하는 섹터 이전 까지의 용량이며 이는 디스크 관리가 자동으로 파악하여 제출해 준다. 고로 동일한 용량의 파티션이라고 할 지라도 파티션에 기록된 파일에 따라 축소가 가능한 용량은 달라질 수 있다.

즉, 파티션의 축소는 파티션의 포맷이 NTFS 나 RAW 상태일 때만 가능하며 축소는 파티션의 마지막 섹터에서 파티션의 시작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입니다. 이를 스크린 샷을 통해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파티션 축소하기

파티션의 축소는 일반 데이터 파티션은 물론 부트 매니저나 윈도우가 설치된 시스템 파티션과 부팅 파티션에서도 바로 가능합니다. 그럼 실제로 파티션을 축소하는 작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축소하고자 하는 파티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볼륨 축소 항목을 선택합니다.



2. 축소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기 위해 볼륨을 쿼리합니다. 파티션의 크기와 파티션에 담긴 데이터의 양에 따라 볼륨을 쿼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3. 축소할 용량은 사용할 수 있는 축소 공간 크기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확인 후 축소할 공간 입력란에 축소할 용량을 MB 단위로 입력합니다.[파티션의 최종 크기를 입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축소 후 전체 크기를 확인하여 축소 작업 완료 후 생성될 파티션의 크기를 확인한 후 축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축소 작업에는 이동할 파일의 용량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파티션이 정상적으로 축소된 모습입니다.[원래 파티션 크기 40GB - 축소 용량 10GB = 축소된 파티션 크기 30GB]






파티션 축소 후 생성되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의 이해

파티션을 축소하고 나면 반드시 축소한 공간만큼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생겨나게 됩니다. 파티션의 축소는 파티션의 마지막 섹터에서 파티션의 시작 방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할당되지 않은 영역은 자연스럽게 축소된 파티션의 바로 뒤에 인접하게 되죠. 이 때 기존에 파티션의 마지막 부분에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인접해 있었다면 새롭게 생겨난 할당되지 않은 영역은 기존의 할당되지 않은 영역에 포함이 됩니다.




그러나 기존에 파티션의 마지막 부분에 인접한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존재하지 않거나 다른 파티션이 있었다면 새롭게 생성되는 할당되지 않은 영역은 독립적인 영역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점은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축소시 주의할 점과 축소 공간을 늘리는 방법

시작에서 말했듯이 축소할 수 있는 최대 공간은 이동할 수 없는 파일이 위치한 지점까지 입니다. 대표적인 이동할 수 없는 파일은 사용 중인 시스템 파일들과 페이징 파일, 섀도 복사본 저장 영역을 들 수 있습니다. 만약 축소하고자 하는 파티션에 이와 같은 파일들이 있다면 필요없는 섀도 복사본은 삭제하고 페이징 파일은 잠시 없애거나 다른 드라이브로 이동한 후 축소 완료 후 다시 설정하는 방식으로 축소가 가능한 공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는 윈도우가 로딩되기 전 시스템 파일 등의 조각 모음을 지원하는 디스크 조각 모음 유틸리티를 통해 파티션의 공가을 최적화한 후 축소를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파티션의 축소 작업에는 파티션의 데이터 분포 상태 등에 따라 파일의 이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열려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백신과 같은 상주 프로그램도 미리 종료한 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션 축소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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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산 2013.01.19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티션 축소 과정에서 이동할 수 없는 파일들이란, 시스템 파일,페이징 파일 그리고 새도 복사본 저장 영역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되었네요.ㅎㅎ
  2. 카즈미컬 2013.01.31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컴맹 수준에 가까운 노트북 사용자입니다ㅠ
    포맷하기에 앞서서
    이것저것 저장해놔야 할 사진이나 음악파일들이 많아서 불륨축소 후 분할해서 옮겨놓으려고 했는데
    디스크 여유공간은 총 465기가 중에 200기가 인데
    볼륨 축소를 누르면 8기가도 안나오네요ㅠㅠ

    이동할 수 없는 파일들인 시스템 파일, 페이징 파일, 섀도 복사본 등이 많다는 것일텐데
    이것을 어떻게 식별하고 처리하는지가 궁금합니다ㅠ
    • BlogIcon CApple 2013.02.05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조각 모음을 했을 경우와 현재 사용중이지 않은 다른 윈도우로(윈도우 설치 DVD 부팅과 같은) 부팅하여 작업할 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처리해야 할 듯 싶습니다.
  3. 서은정 2013.02.12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컴맹이 os도안깔린노트북샀다가 피보고있습니다 ㅠㅠ 여기서또막히네요
    어제는 축소할공간이 전체의반정도라고 나왓는데요 한참기다렷더니 모가 안된다해서 에잇..낼하자하고 껐는데 오늘은 사용할수잇는축소공간이 왜 0으로 나올까요
    ㅠㅠ전무엇을잘못한걸까요
    • BlogIcon CApple 2013.02.14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혹시 모르니 윈도우 내장 디스크 검사도 진행해보시고, 그런 후 조각 모음을 해보신 후 다시 작업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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